광개토태왕(드라마)/유튜브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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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드립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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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역사
4. 별명
5. 드립


1. 개요[편집]


2021년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진행하는 KBS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에 대해서 다룬 문서.

2021년 6월 17일 첫 번째 스트리밍을 시작하여 2023년 4월 14일까지 4번째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2. 특징[편집]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 바로 밑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작품이며, 10,000명을 기록하지 못한 작품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 시청자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스트리밍이 가지는 특징 중 하나는 비교적 내용 전개가 간단한데다 단순하고 평면적인 스토리라인이 중점이 되다보니 드라마를 진입하는 장벽이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한다는 것이다. 거기다 주인공도 한국인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은 '광개토대왕'이라는 점도 작용했으며, 시청자 수 상승의 주 요인인 전투신과 액션, 그리고 개그신과 같은 드립 요소가 많은 점도 시청자 수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방영 당시에는 삼국시대 영웅 트릴로지 작품 중 가장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지만, 스트리밍에서는 그 반대의 평가를 받으며 단연 스트리밍 인기 작품 반열에 올라있다. 근초고왕과 대왕의 꿈이 2021년 6월에 한차례씩만 하고 2년 가까이 지나도록 2차 스트리밍 소식이 없는 것과 대조적이다.

어떤 면에서는 웹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이다물 장르와도 유사한 면이 있는데, 사이다물의 장점이자 단점인 복잡한 스토리나 선악을 단정하기 모호한 입체적인 캐릭터 및 설정과 개연성보다는 먼치킨 주인공이 다 해먹는 걸로 퉁치는 전개가 공통점이기 때문이다.

3. 역사[편집]


  • 1차 스트리밍 (2021년 6월 17일 ~ 6월 20일 / 동시간 최대 9,740명 ↑)
    • KBS Drama Classic 유튜브 채널에서 2021년 6월 17일 15시부터 스트리밍했다. 1일차 1~5회 요동성 전투에서 3천명을 돌파하였으며, 1일차 최대는 10회에서 4,580명을 기록하며 1일차에서 용의 눈물 최대 기록까지 돌파하는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어서 11회에서 다시 새벽 1시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4,550명까지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기록하였다. 3일차인 토요일 52회에서 5,000명을 돌파하였다. 이어 관미성 전투에서 5,600명, 62회에서 7,100명을 기록하였다, 3일차는 최대 7,600명을 기록하며 무인시대, 전우의 기록을 돌파하였다. 4일차 87회에서는 8,000명, 88회 연살타의 죽음에서 8,200명을, 90회에서 8,900명을 기록하며 전일 기록을 경신하였다. 91회 모용운의 반란에서 9,300명을, 용성 전투에서 9,400명을 돌파하였다. 마지막회에서는 9,740명까지 기록하였다. 스트리밍 최대 9,740명을 기록하며 태조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에 이어 최다 시청자수 4위에 기록하였으며, 1만명을 기록하지는 못한 작품 중에서는 압도적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사실 광개토태왕은 작품성에 있어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었고, 삼국시대 트릴로지 중 최악이라는 평까지 있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하였으나, 오히려 예상 외의 시청수를 기록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본 작품이 평면적이고 단순한 스토리 라인 덕분에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고, 시청자 수를 유입하기 쉬운 대규모 전투씬 내지 소규모 전투씬 및 단독 액션씬 등의 액션에 집중하기 쉬운데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던 밈이나 드립용으로 써먹기 좋은 장면들이 자주 나오면서[1] 시청층을 유지시킨 것도 예상외로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며 선전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보인다.[2]

  • 2차 스트리밍 (2021년 8월 23일 ~ 8월 26일 / 동시간 최대 5,400명 ↑)
    • 2021년 8월 23일 15시부터 두번째 스트리밍을 시작하였다. 1일차 1~5회 요동성 전투에서 2,100명을 기록, 1일차 최대 2,400명까지 기록하였다. 지난 6월에 실시한 1차 스트리밍에 비해서 절반정도의 수치를 기록하였다. 2일차에는 새벽 1시에 2,470명까지 기록하였다. 29회가 방영되는 17시에 2,500명을 돌파하여 2,770명까지 기록하였다. 2일차는 최대 2,800명을 기록하였다. 3일차 55회에서 2,900명을 돌파하였으며, 58회에서 3,000명을 돌파하였다. 63회에서 4,000명을 돌파하였으며, 64회에서 이 날 최대 4,200명을 기록하였다. 4일차에서는 저녁 87회에서 4,200명을 재기록하였으며, 88회 연살타의 죽음에 다시 4,200명을 한번 더 기록하였다. 90회에서 4,700명을 돌파하였다. 91회 모용운의 반란과 모용희의 죽음에서 5,000명을 돌파했다. 용성 전투에서 5,300명까지 기록하였다. 마지막회에서 5,400명을 기록하고 종료하였다. 전체적으로 1차때 기록한 수치의 절반정도를 기록하였는데, 아무래도 한 번 스트리밍했던 작품이라 줄어드는 공통적인 현상인 것도 있지만, 주말이 끼지 않은 순수 평일로만 스트리밍된 것 치고 5,400명을 기록한 것은 꽤 고무적인 일이며,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3]

  • 3차 스트리밍 (2022년 7월 18일 ~ 7월 21일 / 동시간 최대 9,360명 ↑)
    • 2022년 7월 18일 15시에 무려 11개월만에 3번째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1~5회 요동성 전투에서 최대 3,700명을 기록했다. 이후 노예스토리에서 다시 시청자 수가 증가하여 9회에서 3,600명을, 10회에서 4,510명을 기록하며 1일차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서 새벽시간대인 11회에서 4,820명을 기록했다. 2일차는 최대 4,200명까지 기록했다. 3일차 관미성 전투 파트인 58회에서 4,920명을 기록했으며, 61회에서 5,300명, 62회에서 5,960명을 기록했다. 4일차 저녁시간대인 87회에서 6,360명을, 88회 연살타의 죽음에서 6,550명을 기록했으며, 90회에서 7,330명, 91회에서 7,820명을 기록했으며, 마지막회에서는 9,360명까지 기록하며 스트리밍을 종료하였다. 3차 스트리밍 최대 9,360명을 기록하며 11개월만에 돌아와 지난 1차 스트리밍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스트리밍은 지난 1차에 기록한 스트리밍 수치 턱 밑까지 기록한것 뿐 아니라, 1차와는 달리 순수 평일에만 스트리밍한 것으로 9,360명을 기록했다는 점이 가장 돋보였는데, 그만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태조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만큼 스트리밍 최고 인기 작품 중 하나라는 사실을 이번 스트리밍을 통해 여실없이 증명할 수 있었다.

  • 4차 스트리밍 (2023년 4월 11일 ~ 4월 14일 / 동시간 최대 3,436명 ↑)
    • 2022년 7월 이후 9개월 만에 시작되는 스트리밍이다. 원래 예정은 4월 14일이었으나 내부사정으로 3일 앞당겨졌다. 1화부터 시작하자마자 버퍼링이 심해 관리자가 임시 점검 후 재시작을 공지하여 11시에 재시작이 예고됐다. 스트리밍은 재시작 예고시간보다 20분 가량 일찍 시작했다. 1일차 주간에는 옆동네 야인시대 스트리밍 막바지에 밀려 1,000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가 야인시대 스트리밍이 종료된 저녁시간때 부터 시청자수가 상승해 1일차 최대 2,100명을 기록했으며, 2일차는 최대 1,700명을 기록했다. 3일차는 최대 2,700명을 기록했다. 4일차는 최대 3,436명을 기록했다. 마지막 4일차에서 92회를 완결짓지 못하고 종료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스트리밍 최대 3,436명을 기록하며 드라마 자체적으로는 최저 수치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12월부터 전체적인 스트리밍 수치가 현저히 줄어든 현상과 비교해본다면 3,000명을 넘어선 것은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나름대로 선방한 수치임을 입증해주었다.

4. 별명[편집]


  • 배역 / 배우의 별명: <용의눈물>, <태조 왕건>, <야인시대>, <대조영> 등 전, 후에 방영된 사극에 출연한 사람들이 많아 그 배역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조영 2라고 불리는 작품의 특성상 대조영에 나왔던 별명이 그대로 승계되기도 했으며, 밑에 나열된 인물들 이외에도 출연한 배우들 중 앞에서 언급된 사극이나 다른 작품에서 보인 경우가 많아 그 배역의 배우들 또한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 주요 인물
    • 담덕(이태곤 분) : 앵그리담덕, 광게토레이, 광개탁대왕, 광개토샷건, 깡패토태왕, 샷건토태왕, 어부토태왕, 꽥개토대왕, 앵그리대왕, 광고튼대왕[4], 연개토태왕, 연개소문, 영개소문[5] 도시어부좌,[6] 촉법소년, 버럭좌, 구왕모, 신유신, 분조장좌, 담스라이팅, 고담덕, 담덕이(고담덕) 또 화남[7]
    • 고운(김승수 분) : 대소왕, 다이소, 모용운, 개고운,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중년 박보검, 앵그리고운
    • 모용보(임호 분) : 연남생, 남생이, 정몽주, 임호티콘, 임호군란, 금동이, 중군, 숙종, 중종, 맛있구나, 유정현
    • 도영(오지은 분) : 개도영, 이봉이, 손여리, 내딸 도영이
    • 아신(박정철 분) : 아쉰, 킹덤 아신전, 앵그리아신

  • 고구려 측 인물
    • 이련(송용태 분) : 이세민, 홍유, 레드오일, 백운택, 궁세종, 품바, 배극렴 2, 최영, 이련이련(이런이런)
    • 고무(김진태 분) : 연개소문, 하파, 핫바, 고무고무, 박유, 연개고무, 고무고무열매
    • 고창(남성진 분) : 이문, 이문 이글스, 한화 이문스, 곽영주, 전북 고창, 공양왕, 영남이, 곱창, 백준기의 아버지, 이덕형, 하륜
    • 개연수(최동준 분) : 김좌진, 이방의 1, 도도 다카도라, 도도맘, 조문홰, 도그연수, 연개소문, 대하드라마 개연수, 도도한 도도, 도좌진
    • 여소이(임병기 분) : 혁명전사, 박헌영, 신덕, 양소위
    • 계필(선동혁 분) : 이적, 노석숭, 이지란, 성니메, 이숙번 1, 계피리, 계필사문
    • 이영(최상훈 분) : 흑치상지, 조영하, 20
    • 연살타(홍경인 분) : 엄석대, 전태일, 양상길, 석품, 병살타, 이방의 2[8]
    • 모두루(임대호 분) : 협보, (모)두루치기[9], 모두루 마블 (모두해)
    • 모두영(이원발 분) : 온사문, 윤근수, 모두영 마블
    • 마수(고인범 분) : 꽃배달좌, 연개소문[10], 부복애
    • 약연(이인혜 분) : 대출좌, 대출누나, 고약연
    • 고야(이보희 분) : 선빈안씨, 자순대비, 어우동, 광자매 이모, GOYA
    • 담망(정태우 분) : 이검, 거미, 최응, 단종, 희종, 천성일, 이숙번 2
    • 담주(조안 분) : 다음주, 담금주, 조안나골드, 김말이, 김게이 동생[11]
    • 강대(권혁호 분) : 전이갑, 사랑과 전쟁좌, 쁘띠혁호, 김보당
    • 원봉(박유승 분) : 진호, 지노, 그윽좌, 수봉, 김원봉
    • 도광(박승호 분) : 미우라, 신훤, 도광제
    • 여문(이주석 분) : 전우 소대장, 홍영철
    • 소모(강지후 분) : 김32, 고안승, 발암승
    • 갈사무(강신조 분) : 석전삼성, 부백두, 우면, 갈사비우
    • 가라지(오욱철 분) : 조행수, 황자경, 거러지, 차고, 가라지는 (집으로) 가라지
    • 연도부(반석진 분) : 장정필
    • 가렴(김하균 분) : 부기원, 개비스콘좌, 부기스콘, 우기부기, 태평, 진린, 어서가렴, 가렴주구
    • 모수(차기환 분) : 신립, 김찬, 염흔
    • 을사록(이기열 분) : 심유경, 최섬
    • 계송(박충선 분) : 마패, 마수리 삼촌
    • 아랑(김미라 분) : 고은조 엄마
    • 단비(정은미 분) : 엄지
    • 웅심(백준 분) : 곰심, 베어하트, 짭사비우, 옹심이

  • 담덕 측 인물
    • 여석개(방형주 분) : 퉁소, 6개[12], Sixdog, 퉁석개, 지장, 방장군, 양희찬
    • 돌비수(김정현 분) : 미모사, 황정식, 메이저리거, 살모사, 짭갈량
    • 황회(김명수 분) : 검모잠, 와키자카, 미역좌, 황희, 황머스크, 황해, 공민왕, 왕규, 이방과
    • 사갈현(김철기 분) : 사가련, 김경손, 사신바예바, 고구려 국대, 사질럿
    • 해모월(김영기 분) : 국민권율, 신성, 자선, 김기흥, 해모수 아들
    • 하무지(윤승원 분) : 만적, 비류왕, 정호용, 김무성, 바비킴, 단무지
    • 총명(유태술 분) : 홍패, ㅎㅍㅇ, 홍패야, 김총

  • 후연 측 인물
    • 모용수(김동현 분) : 이진멸, 이진충, 땡구, 대깨대
    • 모용희(조인표 분) : 손만영, 손만참, 김언, 영알남, 유재석
    • 풍발(정호근 분) : 사부구, 4부9, 무당좌, 태조 풍발, 대하드라마 풍총, Windfoot, 풍바리
    • 모용주(이영호 분) : 양검, 양거미, 이넬, 구안와사
    • 표각(김관기 분) : 박한이, 마파, 박수경, 안위
    • 전평(박동빈 분) : 쥬스좌, 독사,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좌
    • 양유(김시원 분) : 수달, 수다리, 강이식, 배극렴 1
    • 위원(신동훈 분) : 조인사, 조인싸, 배현경, 민무구
    • 거보(김덕현 분) : 사랑과 전쟁좌, 불륜좌, 거봉
    • 무갑(유종근 분) : 메탈궁예, 메카궁예, 안패, 이영진, 감스트, 無갑
    • 운성(진운성 분) : 방효태, 짝골라스, 짝보, 스윙스
    • 마석(이충훈 분) : 적이, 강용석, 마석역
    • 태기(변우종 분) : 맨발의 대장[13]
    • 호앙(이희성 분) : 호암[14]

  • 말갈 측 인물
    • 설도안(김규철 분) : 신홍, 시농, 풍신수길, 임천수, 의종, 광해군, 민제
    • 포웅(안홍진 분) : 연남건, 이완
    • 설개추(한춘일 분) : 마고, 조봉암
    • 설지(김정화 분) : 말갈 제니, 이지
    • 하타(최운교 분) : 금부장, 흑치
    • 방초(김주영 분) : 고사계, 조원정, 복상사좌, 위홍, 이방간, 조민수

  • 거란(비려) 측 인물
    • 타다르(최일화 분) : 송응창, 골드문, 타르타르(소스)
    • 바타르(정희태 분) : 이숭인, 원철동무, 정과장
    • 구르친(김경룡 분) : 강철봉, 유미 아빠
    • 아그반(송승용 분) : 아그방, 이주노
    • 아리(이지현 분) : 거란 아이유, 설아리, 설인귀 딸, 아리야, 아리아리

  • 백제 측 인물
    • 진사왕(박상규 분) : 김순식, 명륜진사갈비, 명륜진사갈비 사장님, 명륜진사갈비왕
    • 진무(정의갑 분) : 이지영, 시티즌좌, 부간태, 김시민, 술탈
    • 대요승(정동규 분) : 방계, 암요승, 트롤러, 본점 매니저[15]
    • 부여홍(정재곤 분) : 최우, 강하왕, 이도종, 모용수
    • 사마열(심우창 분) : 염상
    • 장공산(양재원 분) : 보개
    • 내신좌평(이계영 분) : 윤신달, 이기우, 내신성적

  • 기타
    • 비적단 두목(이장원 분) : 남국주, 돼국주, 올라프좌[16], 여관주인, 바훈투르, 아즈모단
    • 오장(이달형 분) : 보험설계두, 설계도, 설계수, 오장육부
    • 댕이(김태형 분) : 신방, 댕댕이
    • 홍매(한경선 분) : 거란 유모, 태평 누님, 시덕이 엄러, 홍매야
    • 꽃님이(이정후 분) : 연화 아역, 왕건 여친, 플라워
    • 실성(조재완 분) : 웅진 코웨이, 코헤이, 장평이, 소 요시토시, 실성사이다, 실성한 마립간
    • 마고성 유민(김경응 분) : 장현우, 박수문, 준존심, 세미프라이드, 강한남자, 정력좌
    • 소아천(최대철 분) : 뽕뜨락, 광남이 남편, 광자매 변호사, 이순길, 배변호
    • 왜 수장(이정성 분) : 최만생, 야쿠르트 아줌마, 병아리, 피카츄
    • 유정(정병호 분) : 김유정, 유정 제독, 길오솔, 꼬북좌


5. 드립[편집]


  • 대조영 드립 : 본 작의 구성과 대조영의 구성이 거의 흡사한데서 생긴 드립으로, 본 작의 연출은 대조영의 연출이었던 김종선 PD이었으며, 실제로 대조영에 출였했던 배우의 80% 이상이 광개토태왕에 그대로 출연하기도하여 그냥 보기에는 대조영과 비슷하게 보여 '대조영2'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특히 88회 숙군성 공략전에서 대조영 106회 안시성 공략전에 나왔던 장면을 거의 그대로 재탕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대조영 드립이 다시 등장하였다. 이른바 대조영 시즌2, 대조영 향우회, 대조영 프리퀄이라고 불린다.
  • 나이 드립 : 스트리밍에서 배역의 나이와 배우의 나이가 차이가 날때 생기는 드립으로, 본 작에서는 주인공 담덕의 극 중 나이는 10대 인데, 배우인 이태곤은 당시 30대의 나이여서 채팅창에 담덕(15세) 등의 드립이 지속적으로 등장하였다. 이 외에도 담덕의 충신이 되는 가상인물 돌비수, 여석개, 설도안 등도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담덕과 비슷한 나이로 추정됨에 따라 여석개(20세), 설도안(18세) 등의 드립도 추가로 등장했다.
  • 귀부산 드립 : 8회부터 시작되는 담덕의 노예 스토리를 두고 대조영의 귀부산 스토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귀부산 2라는 드립이 등장했다. 이 스토리 외에도 본 작품이 대조영의 전개 방식을 모방한 것은 한 두개가 아니다.
  • 팬클럽 드립 : 불멸의 이순신에서 주인공에게 당하고 늘 '이순신'만 외치던 적군 장수들을 일컫는 드립으로 시작한 드립으로, 본 작품에서도 후연 측 인물들이 '담덕'을 외치면서 담덕을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고 팬클럽 드립이 재등장했다.
  • 연개소문 드립 : 본작에서만 역대 연개소문 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네 명이나 등장한다. 이태곤, 김진태, 최동준, 고인범 등. 그래서 초반 요동성 전투 이후 마수의 처형 장면에 이 네명이 한자리에 모인 덕분에 연벤져스 드립이 나왔다. 참고로, 이태곤은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젊은 연개소문을, 김진태는 <대조영>에서 , 최동준은 <대왕의 꿈>에서 , 고인범은 <계백>에서 각각 연개소문을 맡았다. 특히 담덕과 고무의 대화는 연개소문 미러전, 담덕과 개연수의 대립은 찐개토대왕 결정전 드립까지 등장했다.
  • 으으아아아 드립 : 본작에서 담덕을 맡은 이태곤이 포효하는 장면이 나올 때마자 채팅창에 으으아아아, ㅏㅏㅏㅏ ㅡㅡㅏㅏㅏ 등을 쓰며 따라하고 있다.
  • 장대높이뛰기 드립 : 28회에서 사갈현이 개모성 점령을 위해 창으로 성벽을 넘는 장면에서 그 모습이 장대높이뛰기와 흡사해 '사신바예바',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고구려 국대'등의 드립이 등장했고, '1차 시기 성공' 등의 드립도 등장했다.
  • 논리왕 드립 : 50회에서 백제와 고구려의 회담장면에서 여석개가 고구려 회담대표로 나오는 상황에서 무논리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고 '논리왕 여석개', '4달라식 전개' 등의 드립이 등장했고, 여석개가 백제측에게 무식하다고 일갈하는 장면에선 채팅창도 활발히 움직였다.
  • 또 속아 드립 : 본작과 유사한 대조영 때처럼 백제나 거란이 고구려나 다른 국가에게 속는 장면을 두고 거또속, 백또속, 말또속, 아또속, 담또속 드립이 등장했다. 특히 거란은 대조영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거또속이 이어지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 명륜진사갈비 드립 : 60회에서 아신의 쿠데타로 진사왕이 죽는 장면이 나올때, '명륜진사갈비 파산', '명륜진사갈비 폐업', '지금까지 명륜진사갈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진사왕의 별명 드립 중 '명륜진사갈비'가 있어서 거기에서 파생된 드립이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숙부는 폐위되셨소이다', '숯불조절을 못해 갈비를 먹지 못해서 폐위', '숯불은 폐위되셨소이다' 등의 추가된 파생 드립이 등장했다. 아신의 등극 이후에는 '명륜아신갈비'로 드립이 이어지기도 했다. 추가적으로, 진사왕은 '명륜진사갈비 사장', 그의 측근 대요승은 '본점 매니저'로 불린다.
  • 근초고왕 오열 드립 : 관미성 전투에서 백제가 대패하고, 이어 아신의 반란으로 진사왕이 죽는 상황이 나오면서 채팅창에 '감우성 오열'. '근초고왕이 지하에서 운다', '쇠꼬비 오열' 등의 드립이 등장했다. 위례성 정벌 후 아신이 항복하는 장면에서도 이 드립이 다시 등장했다. 본 스트리밍의 바로 전작이 근초고왕이었고, 실제로 관미성 전투는 근초고왕이 죽은지 2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더 근초고왕 시대와의 비교가 유독 많기도 했다.
  • 백제 이글스 드립 : 태조왕건에서 후백제를 일컫는 드립이었으나, 고구려에게 당하는 백제와 아신의 모습에서 이 드립이 다시 등장하였다. '견훤 이전 백제 이글스의 선조', '아신 이글스' 라는 드립도 등장했으며, '또 져써' 등과 연계하여 드립이 이어졌다. 파생 드립으로 백제만큼 고구려에게 지는 후연에게도 '후연 이글스'. '후연 자이언츠' 별명이 붙었다.
  • 거란의 후손은 후연 드립 : 이진충이 모용수로, 손만영이 모용희로 나온 것에 대한 드립. 강이식, 연남생, 박한이(마파), 고사계와 고사웅은 거기 왜 가 있냐는 드립도 나왔다.
  • 매너 전투씬 드립 : 이 드라마 역시 전투씬에서 매너 논란 드립이 나왔다.
  • 탁자 드립: 회의장에서 상석에 앉은 왕 혹은 장군이 매번 탁자를 내려치는 것 때문에 나온 드립. 누군가가 탁자를 내려칠 때마다 "탁", "탁자는 왜 맨날 때리냐", "또 탁자 때리냐", "그만 좀 쳐라", "극한체험 탁자", "광개토샷건", "또탁", "탁탁탁", "탁드백", "탁바이러스", "탁자학대", "탁자도 아파요" "탁자 의견도 들어봐야한다", "탁자학대논란"같은 반응이 나온다. 오죽했으면 한 신에 탁자를 치는게 몇 번 있었는지, 총 92회 동안 몇 번 탁자를 쳤는지를 세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외에도 배우가 탁자를 치는 강도에 따라 초약탁/약탁/중탁/강탁/초강탁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 대군 드립:작품 후반으로 갈수록 제작비가 부족해져서 전투장면에서 엑스트라 병사들이 몇십명밖에 보이지 않는데 주요인물들은 몇만 대군 타령을 해서 시청자들은 '50명 대군' '30명 지원군'등의 드립이 나왔다.
  • 고혈압 드립: 주인공 담덕을 비롯해 작중 등장인물들 대부분 틈만 나면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다보니 무슨 고혈압 환자들만 모였냐, 광개토대왕이 요절한 이유가 사실 고혈압 때문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 스타크래프트 드립: 삼국시대에 세 세력이 한반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에서 테란, 저그, 프로토스 드립이 나왔으며 79화에서 담덕이 아신의 항복을 받은 후 백제와 신라의 군사를 연합하여 후연을 치겠다는 말에 타락한 젤나가 아몬을 친다는 드립이 나왔다.
  • 연고전 드립: 고구려와 후연이 대립할 때마다 등장한 드립으로, 하필이면 고구려와 후연이 국호에 '고'와 '연'이 들어가서 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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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발의 '도대체 얼마나 처먹는 게야! 돼지 같은 놈!'이 드라마에서 나왔다.[2] 이에 대한 방증을 용의 눈물, 정도전, 불멸의 이순신 초중반부 파트. 그 외 최저 수치를 기록한 사극들 대부분에서 볼 수 있는데, 용의 눈물은 명작 사극으로 칭송받았지만 조선 건국과 정치 암투 위주의 내용이라 2020년대 시청자들에게는 지루하다는 평도 있었으며, 2010년대 사극 중 높은 완성도를 보인 정도전도 황산 전투나 개경 공방전 같은 부분들을 제외하면 정치 암투극 중심이었기 때문이다. 불멸의 이순신은 초중반이 고증 자문가가 원균 광신도라 그 영향으로 원균 미화였던데다 임진왜란을 다루던 상황이 아니라 시청자가 낮게 시작했다. 그 외에 스트리밍 사극들을 보면 역시 정치드라마 위주였기에 시청자 숫자가 낮았다.[3] 월요일 오후에 스트리밍을 시작하여 금요일 자정을 조금 넘겨서 종료했다.[4] 3차 마지막화 스트리밍 당시, 순식간에 약 8500명대 > 약 6800명대, 9300명대 > 7천 초반대 이런식으로 순식간에 시청자가 큰 폭으로 반감되자 다들 의아해하다가 이게 광고 때문이라는 걸 알고서 붙은 드립이다. 라임이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5] 연개소문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서 파생된 별명.[6] 모용보와 풍발이 담덕에게 준 독이 묻은 피리를 불지 않고 연못에 던졌다가 물고기들이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했다는 언급으로 인해 이 별명이 더욱 굳어졌다.[7] 광개토대왕이 등장하면 높은 확률로 나오는 드립이다.[8] 최동준은 용의 눈물에서, 홍경인은 태종 이방원에서 익안대군 이방의를 연기했다.[9] 백제군에게 사로잡혀 살이 타는 고문을 받을 때 생긴 별명[10] MBC 드라마 계백에서 해당역을 맡았다.[11] 서울1945에서 배우의 별명 드립을 이어받았다.[12] 이름처럼 실제 작품에서 목숨이 6개라는 드립도 등장했다.[13] 실제 맨발의 대장을 했던 배우와 닮은 인물이나, 채팅창에서 맨발의 대장이라고 많이 불리운다.[14] 적의 추격을 받고 있는데 돌을 줍느라 트롤을 하는 것에 빗대어.[15] 진사왕의 측근이라 명륜진사갈비 본점 매니저라 부른다.[16] 겨울왕국 더빙판 올라프 성우이다.